오늘의 대한민국은 가난을 극복하기 위하여 국가 지도자와 온 국민들이 함께 노력하고 협력하여 만든 결과물이다. 그런데 2017년 문재인정권이 출범한 후 선진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한 성장의 축이 둔화되더니 그 발걸음은 급기야 멈추어 버렸다. 그러나 많은 국민들은 대한민국호가 침몰하고 있는 것을 그저 바라보고만 있다.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은 비극적인 상황을 맞게 될 것이다.
이즈음 우리 (사)한반도미래정책포럼 회원들은 멈추어선 대한민국을 다시 신나게 뛰게 하기 위해 나름의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우리 포럼의 회원들은 각자의 전공분야에서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할 원고를 쓰기로 하였다. 그리고 회원이 아닌 각 분야의 전문가들도 이 일에 동참하였다. 그 결과 46개 주제의 정책칼럼과 소논문들을 모아 「다시 뛰자! 대한민국」이란 제목의 본 정책논집을 발간하게 되었다.
다시 뛰자! 대한민국_김무성 · 1
빌 게이츠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_안경률,이상직 · 10
폐플라스틱과 미세플라스틱의 배신_강길선 · 18
안전하고 살기 좋은 삶의 터전을 위해_강부성 · 28
통일로, 미래로, 세계로_고성호 · 38
포스트코로나시대의 국제질서와 한국의 대응_김경근 · 44
개혁을 통한 성장없이 재정개전 없다_김도형 · 50
노인4고(四苦)해결이 노인복지_김미령 · 58
지속가능한 산림정책_김병구 · 67
강력한 제2의 전략적 한미동맹 강화_김춘수 ·72
감성리더쉽 개발을 통한 미래시민 핵심역량 강화_김형식 · 80
총력안보:예비군 역할 증대와 제도적 변화 필요_노희준 · 88
국방개혁:계획 과시가 아닌 내실 중심의 추진_박무춘 · 94
코로나이후 글로벌 가치사슬의 재편과 한국의 과제 · 박승록 103
산업구조개혁의 방향_박영근 · 110
코로나19와 국가생물방어_박재완 · 119
글로벌 해양시대에 맞는 해양정책방향_박창호 · 126
한·일 안보협력:북핵 대응 중심으로 협력_박휘락 · 134
한·중 관계:협력의 한계 인식_박휘락 · 142
원자력발전 없는 탄소중립 가능한가?_박희천 · 150
코로나19 시대의 비대면 원격수업과 교육의 문제점_송창호 · 158
새 대한민국 경제 어떻게 세울 것인가?_신세돈 · 165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제4차 산업혁명과 지방자치_신윤창 · 172
질주하는 거대 인도시장을 잡아라_양창병 · 180
방위산업 육성과 군사력 증강_오원진 · 188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시대,선진국도약 이끌 뉴리더쉽_오정근 · 196
국가안보의 위기_유동열 · 207
바이든 정부의 대중봉쇄정책과 한국의 선택_이광은 · 214
향후 대북 및 통일정책 방향_이범찬 · 226
민주노총에 장악된 MBC 문화방송_이순임 · 236
미중패권경쟁의 종착역_이영세 · 245
포스트코로나19시대 패러다임변화와 한국경제의 방향_이영세 · 255
바이러스와 환경 그리고 도시건축의 방향성_이인화 · 265
부동산 정책의 역설_이인화 · 276
소상공인과 O2O플랫폼 구축_이종헌 · 285
‘기후악당’ 오명을 떨쳐내기 위한 환경정책_이창석 · 291
‘한반도 核시대‘를 주도할 정치적 리더십_전성훈 · 302
우리 사회와 플랫폼 비즈니스_정상희 · 311
평화공존을 위한 통일_정영태 · 321
’남북한 통합‘의 실질적 준비_조영기 · 331
한국과 일본의 미래 동반자적 발전대안_주노종 · 340
국방개혁 개선을 위한 제언_주은식 · 353
관치경제를 벗어나야 한다_최창규 · 362
버블경제:통화팽창정책에 대한 대책 및 비기축통화 국가인 우리나라의 대응_최창규 · 370
코로나19 이후의 교육 문제와 대책_최태호 · 377
정부조직 개혁 방향_황윤원 · 383
집필진은 김무성((사)한반도미래정책포럼 상임고문/전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강길선(전북대 교수), 강부성(서울과학기술대 교수), 김미령(대구대 교수), 김춘수(예비역 육군소장), 박승록(한성대 교수), 박영근(창원대 교수), 박휘락(국민대 교수), 신세돈(숙명여대 명예교수), 오정근(자유시장연구원 원장), 이상직(호서대 교수), 이순임(전 MBC 공정방송노조위원장), 이영세(전 대구사이버대 총장), 이인화(고려대 겸임교수), 이창석(서울여대 교수), 최창규(명지대 교수) 등 43명으로 구성되어있다.
